[플리 일상] 아이고 휴덕한 거 아니고 현생이 너무 바빴어 / 멤버십 키트 도착 / 콘서트 일정... 아니 아시아 투어라고요?

제곧내


하 바쁜거 지나고 숨 좀 돌리니까 다시 바쁠 시즌이 다가오네. 상당한 의식의 흐름 글이 될 듯.

 

순전히 플레이브 때문에 깔아놓은 앱들...ㅎ 지금 글 쓰면서도 버블 밀린거 듣고 있는데, 남녜쥰 노래 부르는 목소리 왤케 좋냐..? 암튼 현생 때문에 쌓아두다가 팔백통 넘어가길래 이러다 1000개 찍을 거 같아서 그때 밀린 거 확인함... 얘들아 답장 못해서 미안해 8ㅅ8 그때 그때 소통하면서 답장 치는 맛이 있는데... 왜이리 많이 놓쳤는지.
 
 
 
 

 내가 이거 티켓팅만큼은 꼭 성공하고 만다. 기다려...! 총알 장전해놓고 날 딱 잡아서 윗쪽에 놀러가야지. 진짜... 최고다 너네... 체조경기장이라니.
 
 
 
 

 아니 그 와중에 왔어요! 플레이브 멤버십 키트!!!
 
 
 
 

 어예 아예~~~ 나 그냥 막 신나고 그래 어떡해? ㅋㅋㅋㅋ
 
 
 
 

 나 이거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드는 굿즈. 원래도 키보드 좋아해서리. 근데 분해되나 싶어서 살살 당겨봤는데 안 빠지더라고. 음, 기본은 청축인 거 같았다. 가방에 달아놓고서 심심할 때 클릭함ㅋ
 
 
 
 

 이거는 여권 컨셉! 흐흐 플레이브 앙콘 인 시네마나 팝업 가면 도장찍는 거 있잖아? 앞으론 여기에 찍으면 되겠다! 흐힣
 
 
 
 

 이거는 지나가다 발견><
 
 
 
 

진짜 대다내... 이제 정식 일본 데뷔도 하고...

 얘두라 나 목빠져라 기다려... 돈 준비해놓을 테니까 털어가... 잠시 바빠서 본의아닌 휴덕을 했지만 누가 그랬지. 이제 '여섯 번째 계절'을 들을 때가 왔다고. 딱 기다려.ㅎ
 
 
 
  며칠 전 위버스에 무슨 공지가 올라왔길래 오랜만에 위버스를 확인했는데,(사실 위버스를 엄청 자주 보진 않는데, 최근 콘서트 때문에 공지 뜨는 건 본다.) 아니 무슨 사생... 사생들이 있다고? 글 보고 화가 남... 우리 애들 좀 지켜줘... 팬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르지 마여 쫌... 내가 다 오싹하네. 

 

 

 

 아무튼! 다시 6월이 되면 좀 바빠질거 같은데 ㅋ 그 전에 포스팅 미리미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