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이웃

컴백 하루 전이라(=이제 24시간도 안남아서) 다리 스트레칭하면서 글이나 써봄 ㅇㅇ이번주 5인뱅 >오늘 오랜만에 기질테스트를 했는데, 여전히 점액질. 천하태평 여유만만 좋은 게 좋은 거지 성향은 어디 안 갔군. 오늘 플레이브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는데 서버 때문이든 뭐 때문이든 서비스가 좀 느렸나 봄. 그치만 역시나 천하태평 기질 덕에 유튜브가 느리든 서버가 터지든 되겄지 뭐~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플리 1이 나야 나. 굳이 뭐 누굴 욕하고 비방할 게 있나... 다들 예쁜 맘 예쁜 눈으로 좋게 봐주세요.💙💜💖❤️🖤 암튼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는 건 유튜브의 한 팬계정에서 발견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솔직히 일요일은 내게 빡센 날이라 까먹고 있었다. 근데 홀리듯 9시 조금 넘어서 유튜브 들어갔..

설에도 끊임없이 뜨는 티저들.플리는 신이 난당> 일단 아직은 설을 맞이하기 전. 동생이 여행을 가면서 고양이를 맡기고 갔다. 근데 이 고양이 쫘식이 내가 플레이브 라이브 보는 거 자꾸 방해함 ㅡㅡ 그치만 귀여움ㅎ     시간 가는 게 아깝다는 노아 공쥬... 나도 그래. 우리,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꾹꾹 눌러담아 살아보자. 나도 열심히 현생 살면서 문득문득 떠올리고 응원할 테니까.     플레이브 키링을 매달기 위한(=가방 꾸미기 전용) 가방을 구매했다. 아는 사람은 알 수도 있겠지만, 주우재가 마지셔우드와 협업해서 만든 가방. 마침(?) 판매하는 걸 발견해서 구매해봄. 사실 키링을 매다는 게 내 취향은 아닌데, 그냥... 모... 나도 해보고 싶었달까? 사실 진짜 진심 플레이브 키링 생긴 거 매달고 싶어..

아래의 포스팅은 사진이 올라온 날 바로 쓰기 시작했으나 현생 이슈로 16일에 포스팅을 마무리했음을 알려드립니당ㅎ 거두절미... 사진부터 투척.허러러허러헐헐헐헐헐헐헐 드디어!!! 뭔가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 제목이 칼리고라니 모든 플리들이 기절초풍할 뻔... 것도 파트 1임.... 우와... 그럼 파트 2도 있다는 거 아님? 세상에 이럴수가....  그리고 사진이 올라오는 동시에 멤버들의 버블이 넘쳐나기 시작했는데...이야... 은호 버블 받고 이마 빡빡치다가 두개골 부술뻔. 애석하게도 나란 사람이 여기에 대체 어떻게 답해야 좋을지 몰라 고장나버림. 플리님들 어떻게 답하세요, 다들?? 난 뭐라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거 버블 받을 때 진짜 웃고 있어서 심쿵쓰.... 어케 알았냐 은호야. ..